영어 공부

6개월 만에 TOEIC 990 토익 만점 받은 이야기

오만가지 연구소 2016. 5.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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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익 시험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이 다되어가네요, 

만점 토익강사?를 꿈꾸며, 토익 990 만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텝스가 주종목이었는데, 텝스는 정말 No.답인 시험인지라,

조금은 템포가 느리면서, 정정당당한 느낌의 토익으로 외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는 990.

반 년? 정도 매달 시험을 봤었던 것 같은데,

975 - 985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하다 마지막에 얻어? 걸린 느낌으로 결국에는 받고야 말았습니다.

 

(성적표를 가보로 물려야하는데, 어디 갔는지 못찾겠네요..ㅜㅜ)

 

 

 

990점 받고 토익은 이제 쳐다도 안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준비?한 것은 아니고, 매번 보면서 

어느 정도 노하우라면 노하우 같은 것들이 생겨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을까 해서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아래에 적은 내용은,

대부분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시는 중고급 수준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950점 대에서 만점을 노리는 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새로운 토익이 출시? 되었는데,

준비하는데 커다란 차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시험 보기

 

시험은 최대한 가능하다면 매달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실전 경험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특히, 제한된 시간 내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 이므로)

 

매달 시험 성적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것은 매달 시험을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대적인 난이도가 조정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사실의 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어떤 경우에는 난이도가 쉽게 나오는 소위 대박 달이 나올 수도 있어서,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험을 쳐보면서 최신 경향을 익힐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시험의 결과에 대한 복습(문제풀이)"을 하면서,

가장 최근에 나온 시험에 대해 적응을 하도록 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욕심을 좀 더 내보자면 텝스도 매달 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만

토익 자체만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응시기간도 시험 일자의 주말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시험 공부하기

저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영어시험을 치기 위한 기초 이상의 기반이 다져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같은 상황의 분들이면 이런 방법이 잘 맞아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같습니다

기본을 다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저 같은 경우는 

 

1. 기본적인 문법책 1회 독파 (처음부터 끝까지) : 기본적인 문법적인 요소 확인

2. 문제풀이 반복 (특히, 정답, 오답의 확인, 문제의 의도 파악이 중요)

해커스 토익 사이트

 http://www.hackers.co.kr/?c=s_toeic/toeic_info/movie_expect_toeic

전국에서 유명한 강사들이 자신들이 출제한 문제들을 매달 올려놓습니다

유명한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름을 알려야 하고 (유명!)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강의를 잘한다, 강의가 내실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점점 더 많은 강사들이 자신의 출제자료와 출제자료에 대한 강의를 해주고 있습니다. (무료로!) 

문제의 질이 꽤나 좋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서 제공되는 많은 강사님들의 문제들을 많이 풀었습니다.

 

시험을 본 후에 해야 할 문제 풀이에서도 언급을 하겠지만

문제를 푼다는 것 자체보다는 문제를 풀고나서의 분석과 검토가 더욱 중요합니다.

Reading Part 위주의 문제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한 달에 6명의 강사가 문제를 낸다고 했을 때 6개의 자료를 볼 수 있고최소 12개월 이상의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이 것들을 인쇄해서 풀고,

푼 문제를 매겨보고

매기고 나서 애매한 문제, 틀린 문제, 맞췄지만 중요해보이는 문제를 중심으로 풀이를 해보면, 

다음에는 유사한 유형이나 포인트에서 틀리는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에서 모르는 단어들이 나올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단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거나 단어를 따로 외울 만한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단어를 따로 외우기 보다는 문제들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병행하여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문법을 포함해서 단어까지 하나의 문장으로 암기 수준으로 숙달을 한다면 문법과 단어를 함께 공부하는 효과가 좋아 집니다.

 

 

양적인 수준에서의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실전 모의고사를 몇세트 구성해서 파는 문제집을 가지고, 실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시간에 맞춰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에 대한 숙달도 양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어느정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진 후에

잘 단련된 검이 실제 잘 베이는지를 확인해보고자 할 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시험장에 들어서서

 

저의 경우 시험을 보기 전 날은 되도록 숙면을 취하려고 했습니다.

결국 잠을 푹자고 보느냐 마지막 날까지도 공부를 하느냐의 차이인데

 

너무 무리하게 전날까지 공부를 하기보다는 전날 저녁에 가볍게 한세트 정도를 풀어서 감각을 익히는 정도로 하고,

저녁 9시 정도에는 잠을 잘 수 있도록 하여 

몸의 상태를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침에는 아침식사와 용변(중요하죠! 쾌변!)을 마치고

실제 시험시간에 거의 임박하여 입장하는 것이 실제 일찍가서 기다리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좀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한한 숙면 늦잠을 자기 위해서 ㅎㅎ)

 

답안지를 배부하고 5분 정도 휴식시간을 준 후에 다시 모여서 시험을 치는 경우가 일반적인 절차인데

저의 경우에는 5분 휴식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해서 마킹을 하고 5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진상인가요 ㅎ)

 

시험장도 시험장별로 분위기나 시설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인근에 많은 시험장이 있다면 여러 군데를 골라서 한 번씩 응시를 해보고

듣기의 스피커 상태나 시설물(의자나 책상의 상태나 높낮이의 정도) 등 전반적인 시험시설을 비교해보고

가장 양호한 시험장을 선정해서 응시를 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에는 온도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시험장의 영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시험 후 - 시험은 보는 것보다 본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motivated by 고현정)

 

시험을 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시험의 결과를 다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치면 통상 오후 정도에 시험에 대한 분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험을 친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시험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서 시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만점의 안정권은 

난이도에 따라서 1개 정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듣기는 4개 이하, 쓰기는 1개 이하 혹은 만점으로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시험 결과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것은 단지 결과를 예상해보기 위한 확인일 뿐이고,

실제 중요한 것은 

 

문제마다 틀린 것은 왜 틀렸는지

단어를 몰랐던 것인지, 문법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라던지,

본문의 내용(듣기나 장문의 읽기의 경우)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던지,

지문의 내용이나 보기의 내용을 다르게 생각하였다던지

(which is not correct를 찾는 것이였는데, 옳은 것을 찾는 문제인 것으로 착각하고, 옳은 것을 답으로 선택해서 틀린 것과 같은 경우

와 같이 왜 문제를 틀렸는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살펴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같습니다 - 이 문제를 왜 냈는지를 중심으로)

 

 

또한, 맞춘 문제라도 정확하게 알고 맞춘 것이 아닌 애매하지만 짐작으로 맞춘 문제들이 있을 것인데

이러한 문제들도 문제의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짚고 넘어가야 다음에도 같은 유형이나 포인트의 문제를 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이 시험을 응시하고 나서 가능한 내용이기 때문에 

매달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요즘에는 시험 후기가 불법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알아보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강사들이 올려놓은 후기나 출제경향 분석을 보면 아시겠지만, 실제 나온 문제들의 유형이나 포인트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 채점은 어렵겠지만, 해당 토익시험의 경향이나 중요 출제 포인트를 이해하는데는 제한이 없어 보입니다.

 




두서 없이 적어봤지만,

제가 준비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여과없이? 적혀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6개월 토익 만점 6개월 토익 990점 6개월 토익만점 6개월만에 토익 만점 토익 6개월 990 토익 6개월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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