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가지 연구소

9월 7일달러의 철옹성(?) 1100원대가 드디어 깨졌습니다. 환율 종가는 1 USD = 1,089.4550 KRW(finance.google.com 기준)(from finance.google.com) 1999년부터 지금까지의 환율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일들이 있어왔는데, 이러한 역사는 환율과 함께 해온 것같아 보이네요.쭈글쭈글.. (아래 링크로 바로 가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친절 노력 봉사!)

저의 소소한 계좌를 이제 공개해도 되겠죠? 해외주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o - $o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외투자에 강한 증권사! 리딩투자증권이 해외투자사업을 종료하시어, 해외투자에도! 강한 미래에셋 대우증권으로 갈아탔습니다. 미래에셋 대우증권은 너무 축복인거 같습니다 ;;;

지금까지 기본적인 해외 주식 거래에 대한 기본기를 닦았으니,이제 실제 종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가 투자(구매)를 한 주식을 기반으로몇 가지 카테고리에 맞는 것들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하트 뿅뿅 + 글 추천도장 쾅! 해주시면요

자, 이제 달러가 준비되었으니,계좌를 개설하고, 실제 거래를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이 글을 통해 제가 했던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갖고자 함이지,이를 그대로 따라하셔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하나의 방법을 보여드리는 정도이지요. 저의 경우,달러화 현찰이 있었고, 이 달러를 가지고, 그냥 은행에 넣어 두기에는 아깝기도 하고,해외 주식을 사기가 쉬워진 것같기도 해서투자를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또한, 나중에 달러화를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한화로 바꾸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달러화를 넣어 두고,달러화로 거래를 하고,달러화로 인출을 하고,달러화를 쓰고,다시 남는 달러화를 은행에 넣고,투자를 하다가,찾다가,넣다가,배당금을 받아서 달러화를 불려볼,그럴 생각..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미국 주식인가?"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수입이 생기고, 수입을 어떻게 자산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그냥 적금에 차곡차곡 쌓아놓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안전?한 방법이 있지만,뭔가 심심한 느낌 때문에 다른 뭔가를 찾게 됩니다.부동산은 어느 정도 종자돈이 필요하고,스포츠토토? 로또? 연금복권? 은 너무 확률이...%%% 낮고,

국내 (한국)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가) 주식을 하는 이유는; (1)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른다면) (2)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얻기 위해... (오른다면) (3) 뭔가 내 손으로 성취감(수익)을 느껴보고 싶어서... (오른다면) (4) 돈으로 뭔가 스릴을 느껴보고 싶어서... (돈이 많다면) (5) CMA 이자를 받으려고 주식 계좌를 만들었는데, 입금한 금액 (예수금)으로 주식이 사져서 호기심에...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더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 이런 이유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고, 보통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진입!하게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소위 테..